대학소식

[보도자료]POSTECH, 논문피인용지수 아시아 1위

2011-10-061,116

더타임즈 세계대학평가, 국내 1위․아시아 6위․세계 53위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이 영국 더타임즈가 실시한 2011년 세계대학평가에서 연구능력을 보여주는 논문피인용부문에서 아시아 1위, 종합 순위 세계 53위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영국 더타임즈(The Times Higher Education)와 세계적인 연구평가기관 톰슨-로이터(Thomson-Reuters)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POSTECH은 일본 도쿄대를 제치고 논문피인용지수에서 아시아 1위(세계 39위)를 차지한 데 이어 교육, 연구, 기술이전 수입 등의 평가지표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연구성과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논문피인용지수 부문에서 92.3점을, 기술이전수입 부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만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를 담당한 필 배티(Phil Baty) 편집장은 ‘소수정예 대학이 크게 성공할 수 있다(With focus, smaller teams can win big)’는 기사를 통해 “올해 1위를 차지한 칼텍처럼 연구중심대학으로 소수정예를 표방하고 있는 한국의 포스텍도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모두가 주목해야 할 점”이라고 밝혔다.

POSTECH은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국내 대학 가운데에서는 1위를 차지했지만, 2011년 평가에서는 참여 대학 수가 늘어나면서 POSTECH과 같은 소수정예 대학들이 대거 포함됐고 평가의 기준도 변경되면서 전체 순위는 지난해28위에 비해 다소 떨어졌으며, POSTECH에 이어 200위권에 든 KAIST나 서울대 역시 순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는 미국 칼텍(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이 하버드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영국 옥스퍼드대, 프린스턴대가 그 뒤를 이어 Top 5에 올랐다. 아시아권 대학에서는 도쿄대가 30위, 홍콩대가 34위, 싱가포르국립대가 40위에 올랐다.
한국 대학 중에서는 POSTECH의 뒤를 이어 KAIST가 94위, 서울대가 124위로 200위권에는 3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더타임즈 평가는 △교육여건(30%, Teaching-the learning environment) △연구실적(30%, Research-volume, income, and reputation) △논문인용도(30%, Citations) △기술이전수입(2.5%, Industry income) △국제화수준(7.5%, International outlook)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상대평가로 진행됐다.
또한 올해 평가부터는 200위권 이하의 대학 순위는 별도로 발표하지 않는다.